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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山門)에 기대어」송수권(宋秀權) 약력

「산문(山門)에 기대어」 누이야 가을산 그리메에 빠진 눈썹 두어 낱을 지금도 살아서 보는가. 정정(淨淨)한 눈물 돌로 눌러 죽이고 그 눈물 긑을 따라가면 즈믄 밤의 강이 일어서던 것을 그 강물 깊이깊이 가라않은 고뇌의 말씀들 돌로 살아서 반짝여 오던 것을 더러는 물속에서 튀는 물고기같이 살아오던 것을 그리고 산다화 한가지 꺾어 스스럼 없이 건네이던 것을 누이야 지금도 살아서 보는가 가을산 그리메에 빠져 떠돌던, 그 눈썹 두어 낱을 기러기가 강물에 부리고 가는 것을 내 한 잔은 마시고 한잔은 비워 두고 더러는 잎새에 살아서 튀는 물방을같이 그렇게 만나는 것을 누이야 아는가 가을산 그리메에 빠져 떠돌던 눈썹 두어낱이 지금 이 못물 속에 비쳐 옴을.

출생, 데뷔, 학력, 수상
1940
3 .15생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림 1297), 아호
1975
문학사상 신인상 「산문(山門)에 기대어」등 당선되어 등단
고흥중, 순천사범, 서라벌예대 문창과 졸업
1975
문공부 예술상(광복30주년기념 민족장편서사시 부문)
1987
전라남도 문화상
1988
소월시문학상
1990
국민훈장 목련장
1993
서라벌 문학상
1996
제7회 김달진문학상, 광주문학상
1999
제11회 정지용문학상
2003
제1회 영랑시문학상
2005
월간 김동리문학상
2008
제1회 한민족문화예술대상, 지리산인산문학상
2010
만해님시인상
2012
제8회 김삿갓문학상
2013
순청문학상, 구상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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